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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꽃들이 피어나는 3월이 다가왔습니다.
다음주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어
학생들도 새로운 학년 학기를 맞이하겠죠 :-)
학교는 새로운 학년,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의 어려움을 덜어내고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매년 학기마다 학업계획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어야 책인데
이왕이면 10대인 학생들을 생각하여 '학업계획서'를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주면
1년 동안 잘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똘똘하고, 탐구력이 있는
학생일러스트를 활용하고, 전체배경의 색감이 어우러져
학생 · 학업 분위기가 어울리도록 하였어요.
내지에도 일러스트와 다양한 색감을 적극활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페이지마다 보는 재미가 있는
디자인을 하였어요.
학생들이 직접 기록하여야하는 부분은
위의 내지처럼
글쓰기에 집중하도록 하고, 계속해서 보더라도 실증나지 않게
심플하게 하여 디자인하였어요.
모든 페이지에 디자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게 되면,
오히려 조화롭지 못하고,
너무 아동스러운 디자인처럼 보일 수 있거든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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