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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아이월드, EBOOK솔루션 국내최초 최우수 Green IT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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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387회 작성일 12-06-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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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개발전문 기업 이앤아이월드(대표 강종도)의 FBook서비스가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green IT기업에 선정되어 화제다.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가운데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에서는 학교에 있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지구환경을 위한

노력을 먼저 실천하여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하고자 개최된 금번 행사는 업계및 학교,정부등에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운동이다.

이번행사는 탄소발생을 줄이고 지구환경을 도모하는데 있어서 나무사용을 줄여나가는 것과 급격히 확대되는 환경오염으로 부터

나무를 사랑하는 근본적인 행동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시작되었다.

이앤아이월드는 기업의시작이 인쇄와 출판, 종이 광고를 전문으로 사업초기를 연 회사로 그간 종이를 써왔으나, 5년전부터

지구환경의 급격한변화, 탄소발생 문제, 생태계파괴등 여러 공익적인 자연적 재앙과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업의 방향을 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게 되었다. 향후의 출판문화도 종이사용에서 벗어나 전자문서화 EBOOK화로 변화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

으로 기업의 사회적역할과 미래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공익적 사회적기업으로 변모를 꾀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초기의 EBOOK의 단어는 흔히 "북한"으로 귀결되는 이미지를 받았던 시절이었다.

우여곡절끝에 이앤아이월드는 2007년 FBook서비스를 개발하여 기업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모든 회사가 종이책 종이브로셔 종이카탈로그를 사용하는데 익숙해 있던 환경을 한기업의 끈질긴 노력과 공익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여

이북제작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초기의 반응은 냉소적이었다.

필요성을 느낄 수 없었으며, 소비자의 반응도 기존 종이서비스에 익숙해 있었다.

이앤아이월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지인, 공공기관 대기업을 돌아다니며 이북서비스를 직접 홍보하며, 종이사용보다는 전자책서비스의

도입을 위해 노력하였다.

2년간의 어려운 홍보와 노력의 결실이 서서히 기업에게 영향을 주고 종이값 폭등을 거치면서 전자책서비스에 눈을 돌리고 현재는 많은

기업들이 전자책제작을 도입하거나 종이사용을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앤아이월드 임성후차장은 기업은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공익을 생각하여 사업을 전개하는 공익사업의 분야에도 책임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앤아이월드의 FBook서비스는 공익과 자연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서비스 하는 기업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연적이면서 공익서비스를 추구하는 중소기업은 정부의 특별한 도움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하는 아쉬움도 설명했다.

또한 실상 사회적기업으로써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실상 정부로부터 사회적기업의 자격은 이런 공익사업에서 제외된 정부의 사각지대의 현실에도 문제가 있음을 아쉬워했다.
 
이앤아이월드는 학교,학부모,교사를 위해 향후 학교에 나무보내기 운동, 종이책 사용을 최소화하기 운동, 전차책제작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학교운영위원연합회와 공익적사회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