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이북제작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앤아이월드(대표 강종도)는 자사의 e북제작 프로그램 브랜드인 FBook을 육군, 해군, 공군, 전3군에 수주하여 최근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앤아이월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이북제작 전문솔루션인 FBook(eBook전문개발 제작솔루션)을 2008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국내에서는 가장 다루기 쉽고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로 최다 고객군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유명하다.

이앤아이이월드의 임성후 차장은 최근 eBook형태가 모바일과 함께 사용자의 편의성과 멀티미디어, 각종 비주얼이 강조 됨에 따라 크게 활성화 될 것을 예상하고 최근, 군부대에서도 그 필요가 계속 대두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앤아이월드는 일반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에 서비스해 왔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군부대에 지원하게 됨으로써, 친환경 그린서비스 정책과 물자절약 그 그리고 자료의 전자행정화를 통한 현대화, 신속한 신세대 장병의 정보전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군부대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본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수주의 의미는 보안이 생명인 군 부대에 e-Book제작 솔루션을 납품함으로써 그 안정성과 보안성을 더욱 인정받는 기업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앤아이월드는 육군, 해군, 공군의 종이사용은 일반 공공기관에 비해 그 빈도와 양도 방대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이를 계기로 다양한 형태의 전자문서화 서비스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최근 관심분야인 모바일 환경에서도 아무런 제약 없이 eBook을볼 수 있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중 eBook 전자책사업과 전자교보재 및 교과서 시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세계최고의 eBook전문 솔루션 회사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출처 : 국내 최대 IT/디지털 미디어 케이벤치 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