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3..`엄청난 기록`…아이폰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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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881회 작성일 12-11-09 16:43본문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에서 아이폰4S를 제치고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르면 3분기 갤럭시S3 판매량은 1800만대로 아이폰4S의 1620만대를 넘어섰고, 점유율도 10.7%를 기록, 전분기(3.5%)대비 7.2% 높아졌다. 아이폰4S의 점유율은 12.7%에서 9.7%로 하락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9월 21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5를 사기 위해 아이폰4S 구매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며 4분기에 갤럭시S가 선두자리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SA는 전망했다.
SA의 닐 매스턴 이사는 "갤럭시S3가 3분기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서 골고루 인기를 얻은 것으로 파악되나 선두자리를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아이폰5가 지난 9월30일로 끝난 3분기 이미 600만대가 팔리는 등 판매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4분기에는 애플 제품이 판매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타임즈
이에 따르면 3분기 갤럭시S3 판매량은 1800만대로 아이폰4S의 1620만대를 넘어섰고, 점유율도 10.7%를 기록, 전분기(3.5%)대비 7.2% 높아졌다. 아이폰4S의 점유율은 12.7%에서 9.7%로 하락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9월 21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5를 사기 위해 아이폰4S 구매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며 4분기에 갤럭시S가 선두자리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SA는 전망했다.
SA의 닐 매스턴 이사는 "갤럭시S3가 3분기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서 골고루 인기를 얻은 것으로 파악되나 선두자리를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아이폰5가 지난 9월30일로 끝난 3분기 이미 600만대가 팔리는 등 판매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4분기에는 애플 제품이 판매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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