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 '확 바뀐다'…"아이폰의 가장 큰 변화"
페이지 정보
조회3,907회 작성일 13-09-10 09:22본문
아이폰5S와 아이폰5C 공개를 앞두고 iOS7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플은 10일 최신 운영체제 iOS7가 탑재된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공개한다.
외신 등에 따르면 iOS7에서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켜기 위해 설정 항목으로 들어가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단 한번의 동작 만으로 간소화된다.
또 이메일을 조작하는 방식도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에서 오른쪽이 아닌 위에서 아래 또는 아래서 위로 넘기게 되는 것.
iOS7는 기존 아이폰 등 애플 기기 사용자들도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이번 iOS7에 대해 "아이폰이 만들어진 이래 가장 큰 변화"라고 표현했다.
이에 지금까지의 업그레이드와는 달리 기본기능부터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는 방법까지 모두 바뀔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본부터 다바뀐다는 iOS7 기대가 크다", "iOS7, 드디어 나오는구나", "iOS7, 몇가지 자잘한 버그가 보이지만 이전보다 기능이 훨씬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 펌
애플은 10일 최신 운영체제 iOS7가 탑재된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공개한다.
외신 등에 따르면 iOS7에서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켜기 위해 설정 항목으로 들어가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단 한번의 동작 만으로 간소화된다.
또 이메일을 조작하는 방식도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에서 오른쪽이 아닌 위에서 아래 또는 아래서 위로 넘기게 되는 것.
iOS7는 기존 아이폰 등 애플 기기 사용자들도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이번 iOS7에 대해 "아이폰이 만들어진 이래 가장 큰 변화"라고 표현했다.
이에 지금까지의 업그레이드와는 달리 기본기능부터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는 방법까지 모두 바뀔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본부터 다바뀐다는 iOS7 기대가 크다", "iOS7, 드디어 나오는구나", "iOS7, 몇가지 자잘한 버그가 보이지만 이전보다 기능이 훨씬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