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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e-Book 발간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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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376회 작성일 13-09-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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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 앞으로 발간하는 정기간행물 백서 등 시의 모든 출판물을 e-Book으로 출간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 대상 출판물은 다양한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을 활용하고 어르신 관련 출판물은 활자를 키워 가독성을 높인다. 장애인을 위한 점자책과 결혼이민여성 등을 위한 외국어본을 발행할 계획이다.

e-Book으로 제작된 출판물은 서울도서관을 통해 제공한다. 시는 기존에 발행되었던 시 관련 출판물도 e-Book으로 꾸준히 제작할 예정이다.

이 외에 시 관련 출판물 발행 시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서울시 고유 서체를 쓰는 등 ‘출판물 10원칙’과 재생종이 사용, 법령집 등의 흑백인쇄를 명시한 ‘친환경 발간 10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시는 정기간행물 등을 포함해 연간 400여종의 출판물을 발간하고 있다.

이데이일리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