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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구글 결별수순?…헛소문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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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833회 작성일 13-03-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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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구글과 거리를 둘 것이라는 관측이 팽배한 가운데 갤럭시S4 출시 행사에서 삼성이 실제 소원해진 두 회사의 관계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삼성 갤럭시S4는 인상적이었으나, 구글은 열외 취급 받았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양사 사이의 달라진기류를 전했다.
     
    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지난주 개최한 갤럭시S4 출시 행사에서 구글을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삼성은 대신 건강관리 기능인 S헬스와 번역 기능인 S트랜슬래이터, 음성인식 기능인 S보이스 등 이른바 `S` 기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애플 아이폰이 부실한 자체 지도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차별점으로 강조할 수 있는 구글 지도조차 `핵심 성장축`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SA는 "이번 행사에서 구글은 심하게 경시됐다"며 "구글은 이와 같은 흐름을 우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삼성의 이 같은 행보를 놓고 두 회사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SA는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세계 시장에 출시될 타이젠 스마트폰에 독자 서비스를 얹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말이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갤럭시S4 등`S시리즈`가 타이젠 OS를 탑재할 (삼성의) `T시리즈`와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SA는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분야에서 해당 업계의 신뢰를 받고 있는 시장조사업체다.

    정유진기자 yjin@

    디지털타임즈 펌